[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컴백홈’이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6일 공개 된 캐릭터 스틸에는 기세, 영심(라미란), 강돈(이범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세는 고향에 돌아온 뒤 진짜 보스가 된 듯한 아우라로 그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기대케 하는 것은 물론, 청순 비주얼과 긴장한 눈빛으로 기세를 바라보는 영심(라미란)의 모습이 러브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 무언가 마음에 안 드는 듯한 표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더하는 강돈(이범수)의 모습 역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코믹과 멜로를 아우른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을 준비를 마친 영화 ‘컴백홈’은 10월 5일 개봉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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