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디즈니+가 ‘디즈니+는 K-콘텐츠에 진심’ 캠페인을 전개하며 풍성한 K-콘텐츠 라인업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디즈니+는 10월 한 달간 ‘디즈니+는 K-콘텐츠에 진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장르와 독보적 스토리를 담아낸 풍성한 K-콘텐츠 라인업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이번 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외신들은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몹시 궁금하다”(leisurebyte), “관객들을 놀라게 한 엔딩”(IDNtimes) 등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는 법정 미스터리에 호평을 남겼다.
앞으로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라인업을 향한 반응도 뜨겁다. 외신들은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지노’에 대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드라마. 흥분이 끓어오르고 있다”(thevibes)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주연의 ‘커넥트’에 대해서는 “블랙 유머와 함께 인상적인 촬영과 전개는 믿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South China Morning Post), “미이케 타카시가 이끄는 ‘커넥트’를 감상하는 것은 아주 가치 있을 것이다”(screenanarchy) 등 평을 보내며 관심을 보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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