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영화 ‘자백’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자백’은 27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봉과 동시에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 ‘자백’은 “팝콘을 먹을 수 없는 영화”라는 리뷰를 자아낼 만큼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이 27일 총 28,4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개봉 2일차에는 입소문을 타 ‘리멤버’, ‘블랙 아담’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만들어낸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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