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겨울왕국’ 제작진의 디즈니 신작 ‘스트레인지 월드’ 1차 스틸이 공개됐다.
전설적인 탐험가 패밀리 클레이드 가(家)의 서로 다른 3대 가족들이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영화 ‘스트레인지 월드’의 스틸에는 여지껏 한 번도 본 적 없던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난 클레이드 패밀리의 모습과 이들의 눈 앞에 펼쳐진 스트레인지 월드의 경이로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먼저, 우주선에 탑승한 클레이드 가족이 기대에 부푼 표정으로 창밖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다 함께 이동하는 도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란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서처의 아들 이든이 정체 모를 파란색의 생명체와 조심스럽게 손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걸어 다니는 절벽, 세포들이 모여 만들어진 다리 등 상상을 초월하는 신비로운 세상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11월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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