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장윤주가 티빙 ‘몸값’에 특별 출연했다.
장윤주는 지난 4일 전편 공개된 ‘몸값’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등장인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이 가운데 장윤주는 6회 마지막에 등장,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장윤주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영화 ‘세자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까지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차기작은 영화 ‘시민 덕희’ ‘1승’ 등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티빙 ‘몸값’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