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바타’의 13년 만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12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디즈니+에서 ‘아바타’를 만나볼 수 있다.
13년째 깨지지 않는 흥행 신화를 유지하고 있는 레전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21일부터 디즈니+에서 공개되고 있다. ‘아바타’ 공개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아바타: 물의 길’의 예비 관객을 위해 마련됐다. 당시 극장에서 ‘아바타’를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아바타’의 시작을 경험하게 할 특별한 기회다.
디즈니+의 ‘아바타’는 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시작이다. ‘아바타: 물의 길’ 개봉 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연출력과 놀라운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세계를 미리 체험하게 한다. 북미에서는 디즈니+의 ‘아바타’ 공개와 함께 21일~22일 ‘아바타데이’를 진행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14일 국내 개봉하며, 이에 앞서 제임스 카메론 등 영화 주역들이 내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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