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지일주와 박지연이 출연하는 코믹 좀비 액션 ‘강남좀비’가 2023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앞서 11월 30일 개봉에서 내년 1월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강남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을 담는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남’을 점령한 좀비 떼들로부터 쫓고 쫓기는 두 주인공의 사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대한민국 강남, 좀비에 점령당하다”라는 카피와 함께, 강남을 점령한 좀비떼들에 쫓기는 ‘현석’(지일주)과 ‘민정’(박지연)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좀비 떼의 강렬한 비주얼 역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예고한다.
‘강남좀비’는 2023년 1월 5일 관객과 만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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