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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엄정화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스크린에 복귀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케이 마담2’가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년 만에 돌아온 ‘오케이 마담2’는 순조롭게 항해를 시직하며 흥행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날 개봉한 ‘오케이 마담2’는 42,9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14,977명)과 ‘호프'(7,631명)를 꺾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는 ‘오디세이'(247,326명),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147,206명),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67,965명)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비행기에서 초호화 크루즈로 무대를 옮긴 ‘오케이 마담2’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와 다채로운 액션을 바탕으로 또 한 번 흥행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020년 개봉한 ‘오케이 마담’은 팬데믹 시기에 개봉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12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전편은 엄정화를 내세운 여성 액션극으로 주목받았고, 흥행 저력을 입증하며 속편이 제작될 수 있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여성 액션 시리즈물로서 ‘오케이 마담’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극이다. 시리즈의 주인공 엄정화와 박성웅을 비롯해 전편에서 활약했던 배정남과 이상윤이 다시 뭉쳤고, 여기에 박진주와 최수영이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아 극을 더 풍성하게 했다.
한국영화 1위로 흥행의 포문을 연 ‘오케이 마담2’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CGV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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