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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전지현이 흥행의 중심에 섰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체’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개봉 이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올해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이 작품은 뜨거운 분위기 속에 6월을 맞게 됐다.
전날 365,482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군체’는 지난 주말(5월 29일~5월 31일)에만 100만 명에 가까운(971,020명)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21일 연속 1위를 질주하며 박스오피스를 완벽히 장악했고, 누적 관객수는 3,474,934명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동안 ‘군체’는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쓰며 영화계를 놀라게 했다.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199,754명)로 문을 열었던 ‘군체’는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손익분기점(300만) 달성과 함께 올해 개봉작 중 흥행 3위에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다. 좀비 마스터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좀비 영화로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고, 개봉 전엔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암살'(2015)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전지현을 필두로 구교환·지창욱·신현빈·김신록·고수 등의 활약으로 입소문을 타는 데 성공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를 평정하며 흥행 독주 체제를 형성한 ‘군체’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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