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메릴 스트립이 저력을 입증하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다시 올랐다. 20년 만에 돌아온 배우들의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 작품은 개봉 2주 차에 예매율 역주행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오늘 오후(3시 50분 기준)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현재(4시 40분 기준)까지 실시간 예매율 20.3%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인 ‘슈퍼 마리오 갤럭시'(14.4%)와의 격차를 벌리며 역주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올랐고,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시작한 바 있다. 그러나 다음 날 ‘살목지’에게 정상 자리를 내어줬고, 이후 동 시기 개봉작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게 밀려 계속 2위에 머물러 있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834,446명을 동원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가 변화한 미디어 환경 속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년 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속편으로 당시 캐릭터와 배우들이 다시 돌아와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에만 약 2억 3,360만 달러(한화 약 3,442억 원)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올리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예매율 정상을 다시 밟으며 역주행을 예고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