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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정준원이 ‘알바로 바캉스’를 통한 첫 예능 도전에서 숨겨둔 매력을 터뜨리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새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 정준원이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예능 원석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5%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알바로 바캉스’는 ‘알바를 하면 여행이 따라온다’는 콘셉트로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펼쳐지는 워킹과 홀리데이의 로망을 담은 신개념 예능이다. 네 명의 프로 알바러가 잔망스러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정준원은 첫 등장부터 해맑은 모습과 다양한 표정으로 ‘예능 병아리’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프닝 코너 ‘나의 반전 이야기’에서는 이수지의 멘트를 재치 있게 받아치는 순발력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는 “20대 때 워킹홀리데이를 꼭 가보고 싶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아 초반부터 프로그램에 녹아드는 모습이었다.

그는 다양한 알바 경험으로 프로그램에 적합한 인재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파스타집, 햄버거집, 고깃집은 물론 행사와 전시회 스태프까지 다양한 알바 경력을 밝혔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돋보였다. 정준원은 한식을 가장 잘한다고 하며 양념 등을 직접 챙겨와 현장에서는 ‘셰프 준원’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예능 초보다운 순간들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브이로그 촬영 중 카메라를 꺼버리는 실수로 ‘예능 병아리’다운 순수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등장할 때마다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정준원의 좌충우돌 예능 도전기를 담은 ‘알바로 바캉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정준원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서울 팬미팅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와 대만 팬미팅까지 성료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시상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MBC ‘알바로 바캉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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