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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신승호가 엉뚱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날벼락 같은 ‘패션 부족 생활’에 봉착한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이이경이 핸썸한 비주얼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신승호가 후줄근한 흰 티셔츠, 시선을 강탈하는 오랑우탄 파자마, 궁극의 아이템 삼선 슬리퍼를 장착하고 나와 시선을 모은다. 특히 그가 ‘패션 부족 생활’에 완벽 적응한 것을 뛰어넘어, ‘오랑우탄 파자마’와 영혼의 파트너로 거듭나 폭소를 자아낸다.
동호회 활동으로 볼링을 선택한 신승호와 이이경은 수많은 동호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대형 볼링장에 들어선다. 최대 경력 20년 차 베테랑 볼링 애호가가 모인 동호회 멤버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 신승호는 “저는 볼링 실력이 0입니다”라고 자진 납세한다. 이이경은 한술 더 떠 “저는 옆 레인으로 굴린 적이 있습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때 신승호는 비밀병기를 꺼낸다. 자신의 양 엉덩이에서 두 눈을 부릅뜨고 있는 ‘오랑우탄 파자마’, 일명 ‘우탄이’를 게임 메이트로 소환하는 것. 앞서 의상 선택 과정에서도 ‘오랑우탄 파자마’에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던 그는 “우탄아 공 봐. 봤어?”, “어디로 갈 거야?”라는 등 스윗하게 말을 거는 등 농밀한 교감까지 나눠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급기야 그는 우탄이가 지정해 준 경로에 맞춰 볼을 뿌려 생각지도 못한 스트라이크를 따낸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반대로 멤버들의 시선 강탈 패션에 제대로 말려버린 동호인들이 실수를 연발해 내기 결과는 오리무중이 된다. 이에 동호인들은 “오랑우탄을 보고 하니까 잘 안 풀린다”며 하소연을 늘어놓는다. 신승호는 “우탄이와 절대 눈을 마주쳐서는 안 된다”고 경고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승호와 영혼의 동반자 ‘우탄이’가 만들어낼 시너지에 궁금증이 커진다.
tvN ‘핸썸가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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