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입대 전 이윤석과의 커플링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여행자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이자 다재다능한 서경석이다. 데뷔 32년 차,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가 걸어온 길을 따라 서경석의 인생 속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데뷔 초, 코미디언 이윤석과 함께 활약하며 다양한 유행어를 남겼던 서경석은 이윤석과 환상의 개그 콤비가 되어 큰 인기를 누리던 중 찾아온 서경석의 입대 날 이윤석이 그를 위해 준비한 커플링과 훈련소 입소 당일 흘렸던 폭풍 눈물의 의미를 공개했다. 당시 두 친구의 진실은 무엇이었는지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공개한다.
서경석은 여전히 불타는 학구열로 새로운 꿈인 ‘역사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그의 열정 가득 일상, 그리고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의 놀라운 성적과 합격 비결도 방출한다. 아울러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사 강의로 재능 기부는 물론,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으로 꾸준히 세상 곳곳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서경석의 나눔 철학도 함께 들어본다.
한편 서경석은 지난 2010년, 13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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