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2024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 결선 투표가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에서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최고의 배우를 가리는 투표인 ‘2024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를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두 조로 나뉘어 열린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 본선 투표 결과 A조에서는 변우석, 김준면, 안효섭이 B조에서는 로운, 송강, 이승기가 TOP 3에 올랐다.
이에 각 조 TOP 3에 자리한 배우가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 결선 투표에 진출하게 됐으며, 해당 투표에서 최종 1위를 한 배우에게는 국내 패키지 5개 광고와 100만 원 기부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올 한 해 ‘핫 캐릭터 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한 배우 변우석이 연말 투표에서도 최종 우승을 차지해 스페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현재 유픽에서는 연말을 맞아 ‘올해의 픽’,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투표가 뜨겁게 진행 중이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차기작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으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SF9 출신 로운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혼례대첩’,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를 선택했다. 로운은 신예은, 박서함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