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숙한 세일즈’ 주연배우 4인방이 ‘아는형님’을 찾는다.
12일(토)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방판 씨스터즈’ 4인방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끈끈한 케미까지 대방출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김소연은 “나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사람들이 줄 서 있으면 자주 따라서 서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남편 이상우가 늘 기다려준다”, “결혼 8년 차지만 이상우와 한 번도 싸운 적 없다. 이상우를 만난 뒤로 쉬는 날이 기다려진다”라며 천생연분 면모를 공개한다. 이어 김소연은 “어느 날은 이상우와 데이트 도중 손흥민 선수를 보려고 1시간 20분 동안 기다린 적이 있다”라고 독특한 습관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과거 이상우와 열애설 기사가 난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웠는데, 이상우가 해준 말 덕분에 괜찮아졌다”라고 밝히며 스캔들 기사 발표 당시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같은 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주연배우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풀어주는 드라마 에피소드와 다채로운 예능 활약상은 12일(토)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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