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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그리 “같은 업계끼리”발언에 데프콘 “난 이제 개그맨”…무슨 일?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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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힙합 비둘기’ 데프콘이 MC 그리 때문에 정체성을 상실하고 자신을 개그맨이라고 주장, 웃음을 자아낸다. 

5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에서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MC 그리가 해병대 입대 전 ‘탐비’를 찾는다.  

‘힙합 비둘기’ 데프콘은 “그리 씨, 자기소개 랩으로 부탁드린다”는 너스레로 MC 그리를 환영했다. 이에 MC 그리는 “같은 업계끼리 그러면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고 데프콘은 “같은 업계라니, 저 개그맨이에요”라며 강한 부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MC 그리는 “저는 이제 군인입니다…”라며 곧 입대를 앞둔 현실을 짚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갈매기 탐정단’은 지난 회에 이어 ‘결혼 6일 만에 가출한 베트남 아내’를 쫓는다. 갈매기 탐정단은 마지막으로 아내가 사라진 동네의 모든 유흥주점을 돌아봤지만, 아내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없어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한 유흥업소 사장의 도움으로 아내가 다른 도시로 넘어갔다는 첫 단서를 얻었다. 갈매기 탐정단은 더욱 많은 정보를 위해 의뢰인이 이용했던 베트남 결혼 중매 업체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듣는다.  

하지만, 업체 사장은 의뢰인의 이름을 듣자마자 대화를 거부하고 돌아서 의아함을 자아냈다. 업체 사장은 “오히려 우리가 고소할 거다. 문제는 의뢰인에게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선사했다.. 업체 사장과 의뢰인의 증언이 모두 다른 가운데, 업체 사장은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해 상황은 반전을 맞이한다. 과연 그날의 진실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8월 5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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