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공지현 기자]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음악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가 뮤지션 8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로칼하이레코즈는 엔분의일, 신씨, 다이넷(dainet), 이헤이(LeeHEY), 딜라이티(DELIGHTEE), 아이디얼스(ID:Earth), 백야, 김진홍 총 8팀의 아티스트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칼하이레코즈는 “다양한 음악 장르와 독창적인 아티스트들을 통해 국내 음악 산업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라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레이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이고 강력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존중하며 음악적 실험과 창작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독창적인 예술적 표현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티스트들은 더욱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음악 산업 전반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 아래, 향후 뮤지션 8팀이 어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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