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투투 황혜영 ‘탐비’에 출격, 쌍둥이를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에 투투의 황혜영이 출격해 과몰입을 예고했다.
‘원조 얼음공주’이자 ‘100억 CEO’ 투투 황혜영은 ‘사건수첩’ 코너에 출격한다. 김풍은 “제가 사실 2주 전에 투투의 1과 2분의 1을 침착맨과 함께 불렀다”며 환영했다.
황혜영은 17년째 쇼핑몰 CEO로 활동하며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쌍둥이들 때문에 바쁘다”며 “39살에 결혼해서 41살에 쌍둥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날의 사연은 아이가 안 생기는 부부에게 생긴 황당한 사건에 대한 것이었고, 황혜영은 제대로 과몰입을 예고했다.
또, ‘탐정 24시’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결혼 6일만에 가출한 아내’를 ‘갈매기 탐정단’이 쫓는다. 의뢰인은 ‘결혼 6일 만에 아내가 가출한 사연’이 기사화되면서 한동안 화제를 모았던 당사자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사연이 기사화되기 전에 갈매기 탐정단에 의뢰를 시작한 바 있었다. 그 와중에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로부터 유흥업소에서 아내를 봤다는 결정적인 제보가 이어졌다. 과연 갈매기 탐정단이 음지까지 찾아가 사연 속의 아내를 찾을 수 있을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2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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