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공지현 기자] 지난 8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뉴진스의 다니엘이 일본 오사카에 새롭게 오픈한 셀린느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과 다니엘은 각각 올 블랙과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블랙 컬러의 페도라와 함께 셀린느 옴므 컬렉션의 수트와 베사체 트리옹프 백으로 시크하고 쿨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다니엘은 트위드 셋업과 롱부츠, 화이트 컬러의 틴 니노 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두 사람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에 팬은 “‘파라다이스 키스’를 실사화한 것 같다”, “만찢남녀다”, “잘어울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과 다니엘은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셀린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