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라이즈 아니다…’신인 1위’는 이 그룹입니다

홍진혁 기자 2024.07.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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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7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가 공개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밝힌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일릿 2위 라이즈 3위 트리플에스 순으로 분석됐다.

해당 기관은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6월 2일부터 2024년 7월 2일까지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249,035개를 추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만들어진 지표이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그룹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모니터의 정성적인 평가도 포함됐다.

신인 아이돌그룹은 2023년 이후 데뷔한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또한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통합한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으로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24년 7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일릿, 라이즈, 트리플에스, QWER, 투어스, 베이비몬스터, 배드빌런, 제로베이스원, 키스오브라이프, 보이넥스트도어, 영파씨, 아르테미스, 캔디샵, 유니스, 캣츠아이, 나우어데이즈, 이븐, 유니코드, 넥스지, 빅오션, 원팩트, 판타지보이즈, 다이몬, 니쥬, 더윈드, 라임라잇, 수피아, 파우, 에이트, 프림로즈 순으로 분석됐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일릿 (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7,724 미디어지수 356,805 소통지수 709,027 커뮤니티지수 794,7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8,340으로 분석됐다.

아일릿은 5~6월에 이어 세번 연속으로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 거라 이목을 사로잡는다.

2위, 라이즈 (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5,274 미디어지수 430,953 소통지수 614,711 커뮤니티지수 650,7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1,64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180,961과 비교해보면 68.65% 상승했다.

3위, 트리플에스 (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806 미디어지수 396,827 소통지수 424,004 커뮤니티지수 335,9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6,54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502,745와 비교해보면 7.07% 하락했다.

4위, QWER (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430,710 미디어지수 295,543 소통지수 312,493 커뮤니티지수 258,6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7,37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043,492와 비교해보면 36.51% 하락했다.

5위, 투어스 (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2,958 미디어지수 249,283 소통지수 358,369 커뮤니티지수 433,9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4,60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204,072와 비교해보면 43.5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7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아일릿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8,327,120개와 비교하면 16.8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18% 하락, 브랜드이슈 24.34% 하락, 브랜드소통 17.59% 하락, 브랜드확산 4.4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TV리포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