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앨범 ‘리 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7일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리센느가 5월을 끝으로 데뷔 앨범 활동을 매듭짓는다고 전했다. 리센느는 데뷔 앨범 ‘리 씬(Re:Scene)’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리센느는 3월 26일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선공개곡부터 남다른 비주얼과 콘셉트로 팬들을 사로잡은 리센느는 데뷔와 동시에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데뷔 호성적을 이어갔다.
K-POP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리센느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어어(UhUh)’와 선공개곡 ‘요요(YoYo)’ 무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버스킹, 위문 공연, 페스티벌,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센느만의 매력을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였다.
리센느는 무대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멤버들은 미니 팬미팅은 물론, 데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더 센트(THE SCENT)’, 한강 버스킹, 라이브 방송, 생일 카페 방문 등 쉼표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6월 5일 기준 리센느의 ‘어어’ 뮤직비디오는 1353만 뷰를, 선공개곡 ‘요요’ 뮤직비디오는 747만 뷰를 돌파했다. 신인 걸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리센느의 활약에 ‘아이돌계 꽃’, ‘전원 비주얼 센터’, ‘향수 같은 그룹’ 등의 반응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무대를 통해 ‘괴물급’ 실력을 증명하며 상상 이상의 활약을 펼친 리센느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또 놀라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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