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데프콘이 30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6일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는 가요계 대표 프로 N잡러 빽가와 함께 일자리를 찾아 나선 데프콘, 이용진, 송해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빽가가 주선한 알바 자리로 이동하는 차량에서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데사장, 용부장의 이력서가 공개된다. 피자 알바, 주유소 알바, 공장 알바 등 화려한 알바 경력을 자랑하는 이용진의 자기 소개에 이어 데사장의 이력서가 이어서 소개됐다.
데프콘의 이력서를 눈여겨 살펴보던 송해나는 “오빠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1일 1식 다이어트”라며 운을 띄우는데, 멤버들 모두 그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당황한다.
빽가는 “그래서 지금까지 총 몇키로 감량 하셨나?”라고 질문하고 데프콘은 “가장 많이 쪘을 때 127kg까지 쪘었다. 얼마 전에 건강 검진하면서 재 보니까 정확히 30kg이 빠졌더라”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낸다.
오랜 시간 함께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송해나는 “살이 많이 빠졌다. 요즘 주위에서 부쩍 이상형으로 데프콘 오빠 꼽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라며 달라진 데프콘 사장의 위상을 설명했다고.
빽가와 함께 세 사람이 경험해볼 알바의 세계는 오늘 밤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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