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배우 윤보미가 반려 식물 브랜드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5일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윤보미가 반려 식물 브랜드 선데이플래닛47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는 특유의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두터운 공감대를 쌓아가고 있다. 윤보미의 신뢰감 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반려 식물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윤보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자사의 첫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윤보미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반려 식물의 매력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보미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에 참여하며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윤보미는 K팝 대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 예능,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팔방미인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했다. 윤보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뽐내며 깨알 ‘신 스틸러’로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김남주와 함께 MBC 예능 ‘송스틸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보미는 4월 9살 많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라도는 에이핑크, 스테이씨 등 수많은 걸그룹의 곡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로 유명하며 두 사람의 만남 역시 곡 작업으로부터 시작됐다. 라도와 7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윤보미는 tvN ‘눈물의 여왕’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한 데 이어 광고 모델 발탁까지 ‘겹경사’를 맞이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선데이플래닛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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