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생일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는 9일(일) 생일을 앞두고 있는 혜리가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혜리는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혜리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혜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생일은 저의 기념일이지만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혜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혜리는 2019년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의 회원이 됐다. 이후 2020년에는 코로나19 피해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아동들을 위한 1억 원 기부로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울진, 삼척 산불 피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혜리의 알려진 누적기부액만 5억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누리꾼은 “한소희를 더 좋아했는데, 이번 일로 혜리를 다시 봤다”, “외면, 내면 모두 아름답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18일(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과 올 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빅토리’로 대중들을 만날 전망이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써브라임
댓글87
혜리는 여전히 멋지구만!!!!!
??????
잔대갈 진짜 잘 굴리네 데뷔때부터 토니로 이름 알리더니 저정도면 무서울 지경 그때도 미성년자가 40다된 아저씨 사귀어서 무서웠는데 그때도 토니는 계속 쳐내는데 sns 글 계속 남기드만 무섭다 무서워진짜
혜리♡
혜리랑 한소희랑 비교하지 맙시다. 류준열이랑 혜리랑 더이상 역지 맙시다. 혜리 언제나 응원합니다~♡
류준열 개도 연애인이냐? 괴물같이 생겨서.. 연기도 못하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