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가수 아이유와 임영웅이 ‘K-베스트 싱어’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은 ‘K-베스트 싱어’라는 주제로 새로운 투표 경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픽은 발라드와 트로트, 래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내 최정상급 인기와 실력을 갖춘 솔로 아티스트들을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본 투표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전체를 들썩이게 만든 임영웅, 영탁, 이찬원, 황영웅 등 트로트 스타들을 비롯해 아이유, 지코, 태양, 강다니엘, 전소미 등 최고의 존재감과 실력을 겸비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누리꾼은 아이유, 임영웅의 1위를 예측하고 있다. 둘의 남다른 인기에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다.
유픽에서 처음 진행되는 ‘K-베스트 싱어’ 투표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위가 결정된다.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스크린 광고가 제공된다.
이는 전 세계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를 소개할 기회이자, 새로운 K-컬처를 더욱 글로벌화할 수 있는 계기이다.
국내 최정상급 인기와 실력을 갖춘 솔로 아티스트 중 ‘K-베스트 싱어’ 자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영예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픽 플랫폼 관계자는 “유픽은 다양한 행사 및 대형 연예 언론시상식을 준비 중이며, 단독으로 진행하는 시상식 투표 및 티켓 이벤트 등에 관한 정보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임을 전했다.
‘K-베스트 싱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픽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아이유 소셜미디어, TV리포트 DB, 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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