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아티스트 수스(xooos)가 신곡 ‘오엠더블유’를 발매해 여름 차트를 저격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6시, 아티스트 수스의 신곡 ‘오엠더블유'(omw)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선공개된 음원 커버에서 수스는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바닥에 누워있다.
신곡 ‘오엠더블유’는 수스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크러시!'(Crush!)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수스는 지난해 발매한 EP ‘메이드 인 하트'(Made In Heart)에 이어 신곡 ‘오엠더블유’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해 트렌디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수스의 자작곡 ‘오엠더블유’는 ‘온 마이 웨이'(on my way)의 줄임말로, 사랑하는 대상을 향해 달려간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경쾌한 박자감의 멜로디와 수스의 맑고 상큼한 목소리는 여름의 자유롭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오르게 만든다.
한여름의 바람을 닮은 수스의 청량한 보컬은 리스너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며, 리드미컬한 장르와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여름 분위기를 전달한다. 수스의 훌륭한 가사 전달력과 감정 표현 역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여름날을 추억하게 만든다.
신곡 ‘오엠더블유’는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름의 시원함을 만끽하고 싶은 이에게 완벽한 힐링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스는 유튜버로도 활약하며 1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수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리스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스는 EP ‘메인드 인 하트’부터 ‘크러시!’, ‘네이키드'(Naked), ‘라이트 스위치'(Light Switch) 등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수스는 지난해 6월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박서준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대중은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신했다.
박서준은 지난 23일 중국계 미국인 모델 로렌 사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로 인해 수스와 박서준이 결별한 것 같다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수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웨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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