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수현(36)이 시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브랜드 ‘미도’가 앰버서더인 배우 김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수현은 바다가 연상되는 하늘색 정장을 착용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해당 사진에서 김수현이 착용한 시계는 미도의 아이코닉한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월드타이머’ 제품이다. 해당 시계는 아이코닉한 감압 테이블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으며, 최대 200m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김수현은 아이보리색 니트와 베이지색 바지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아이보리색 니트는 그의 피부색과 어우러지며 차분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김수현이 착용한 미도의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은 네이비 블루와 실버 다이얼에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뾰족한 인덱스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깔끔한 김수현의 의상과 잘 어울렸다.
김수현은 검은색 정장을 입어 댄디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단정한 검은색 정장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그가 연기한 백현우를 연상케 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수현이 착용한 시계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다.
김수현이 착용한 시계는 미도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달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을 통해 3년 만에 안방 극장을 찾았다. 김수현은 드라마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를 집필한 한정훈 작가의 신작 드라마 ‘넉 오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미도(M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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