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2024년 5월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배우 마동석, 변우석, 김수현이 1위부터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8일부터 28일까지 드라마, 영화, OTT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47,271,483개를 측정해, 브랜드 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달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91,040,058개와 비교하면 29.43% 증가한 수치다.
배우 마동석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0,975 미디어지수 4,805,273 소통지수 5,656,050 커뮤니티지수 6,035,9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28,245로 분석됐다.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4’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1,000만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그뿐만 아니라 지난 26일 아내인 모델 예정화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며 겹경사를 이뤘다.
2위,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162,781 미디어지수 3,569,188 소통지수 3,284,404 커뮤니티지수 3,343,1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59,529로 분석됐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를 연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해당 드라마 이후 변우석은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키며 팬미팅, 팝업 스토어 등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위, 김수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4,356,717 미디어지수 3,410,244 소통지수 3,041,662 커뮤니티지수 3,237,2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45,842로 분석됐다.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눈물의 여왕’을 통해 안방 극장에 3년 만에 복귀했다.
4위는 영화 ‘범죄도시 4’에 출연한 배우 박지환이 차지했으며, 5위는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배우 김지원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 ‘범죄도시 4’로 트리플 1,000만을 기록한 마동석 브랜드라 1위로 분석됐다. 핫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변우석 브랜드는 2위, 드라마는 끝났지만 인기는 멈추지 않는 김수현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라며 세 사람을 평가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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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1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