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가수 제니가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24일 캘빈클라인은 밝은 태양의 계절을 맞아 글로벌 엠배서더 제니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캘빈클라인의 ‘모노크로매틱 썸머’ 컬렉션을 착용한 제니는 화이트 톤온톤 룩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제니는 캘빈클라인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소프트한 테일러링, 여름에 어울리는 가벼운 텍스처와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자신감을 선보였다. 센슈얼한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표현한 제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니가 착용한 컴포트 스트레치 데님 소재의 클래식 화이트 트러커는 가슴 포켓에 들어간 ‘CK’ 로고가 포인트로 작용해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함께 매치한 클린한 화이트 면 소재의 배럴 클래식 화이트 데님은 루즈한 핏감을 자랑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제니는 여기에 모든 코튼 라이틀리 라인드 브라렛을 매치해 센슈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표현했다.
캘빈클라인과 제니가 함께한 화이트 컬러 베이스의 미니멀리즘과 어패럴, 언더웨어의 조화로운 큐레이션은 캘빈클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무신사 트레이딩에서 전개하는 편집숍 엠프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지코의 신곡 ‘스팟!’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대중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26일 발매된 음원은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의 ‘스팟!’ 챌린지 영상은 유행을 선도했으며 제니는 가수로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스팟!’은 미국 빌보드에 3주 연속으로 차트인했는데,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5위, ‘글로벌 200’에서 32위를 차지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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