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이 출격해 한층 굳건해진 애정 전선을 과시하는 한편, 최초 사랑싸움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오는 25일 저녁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혼을 앞둔 박위와 송지은의 달달한 하루가 공개된다.
앞서 송지은이 박위의 매니저로 등장한 가운데, 이번에는 박위가 송지은의 매니저로 등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의 단독 화보 촬영을 위해 픽업부터 샵, 촬영장까지 모두 동행하며 송지은을 든든히 케어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평소 송지은을 위해 매니저를 자처해 왔다는 박위는 물리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송지은의 멘탈 케어까지 책임진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위의 섬세하고 로맨틱한 송지은 맞춤 케어는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위는 송지은이 좋아하는 커피, 디저트를 미리 준비하는가 하면 차에 타자마자 애정이 듬뿍 담긴 멘트를 쏟아내는 등 팔불출 면모를 대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박위는 하나부터 열까지 송지은만을 위한 물품들로 가득한 ‘박위표 천사키트’를 건네 감동을 자아낸다. 송지은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 천사 키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스케줄에 앞서, 두 사람은 여유 시간을 이용해 쇼핑몰 데이트에 나선다. 올가을 결혼을 앞둔 이들은 신혼집에 둘 가구 스캔에 나섰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소파, 테이블 등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가구를 고심하던 와중 의견이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알콩달콩 ‘천사 커플’로 불리던 두 사람이 최초로 ‘사랑싸움’을 벌이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의 달콤·살벌한 데이트 현장은 오는 25일 저녁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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