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17)이 임영웅(32)과의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JD1은 생애 첫 화보 촬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하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AI 솔로 아이돌이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ERROR 405’를 발매하는 JD1.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린 그는 “국내 차트인이 목표다. 내 노래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신곡 챌린지를 함께 해보고 싶은 아이돌로는 “1순위는 에스파”라며 “제가 워낙 찐팬이기도 하고, 이번에 활동이 겹치기도 해서 꼭 같이 챌린지 하고 싶다”고 바람을 표했다.
롤모델로는 제작자인 정동원을 언급하며 “어린 나이 이 일을 시작해 고생을 참 많이 한 분이다. 음악도 잘하고 마음씨도 따뜻하고 배울 점이 참 많다”고 밝혔다.
JD1 아닌 정동원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임영웅과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고 밝힌 정동원은 “요즘 제일 자주 보는 형이다. 주로 제가 영웅이 형 집으로 찾아간다. 형이 심심하면 저를 부른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중2병을 완전히 극복한 근황도 전했다. 정동원은 “중2병이 좀 세게 왔었던 편”이라며 “이런 병이 있는지 잘 몰랐었는데, 주변에서 계속 ‘중2병이 왔다더라’ 하니까 어느 날 스스로 깨닫게 되는 날이 오더라. 다행히 지금은 완치한 상태”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초대형 괴물 신인 아이돌 JD1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4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앳스타일
댓글43
나두 동원이와 영웅이 좋다
나다현
난 울 동원이와 영웅이가 참 좋다. 마음도 예쁜 사람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행복을 주어서 고맙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초심잃지말고 높이오를수록 숙이며 아래를 보라 베풀고 나눌수 있을때 행복이 담겨지듯 할수있다는 자신감 으로 홧팅
정동원 노래도 최고 미모도 최고 심성도 최고
신곡 ERROR 405 JD1 노력하는 천재 로봇 강쥐 생각만해도 넘 행복하고 즐겁고 힐링 최고의 아티스트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