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스물한 살의 어린 주부를 살해하고 생후 70일 된 주부의 아이를 데려간 ‘납치 살인 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1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37회에서는 김계동, 홍승윤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 일지를 펼치며 잔혹한 납치 살인 사건을 파헤친다.
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뺑소니 일당 2명이 강력팀에 끌려오며 시작된다. 단순 뺑소니 차량인 줄 알았던 차에서는 두 동강 난 폴더형 휴대전화와 흙이 묻은 삽, 장갑이 나왔다. 이로 인해 사건은 ‘살인’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형사들은 휴대전화 명의자와 저장된 전화번호를 수색한다. 저장된 번호로 연락하던 중 “전화기 주인을 찾아준다는 것이냐”라며 “제 친구는 7개월 전 죽었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휴대전화 명의자는 스물한 살 주부로, 이미 7개월 전 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된 상황이었다. 특히 생후 70일 된 아기와 함께 실종 신고가 돼 있어 충격을 더했다.
아기 엄마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아기를 데려간 사람은 누구인지, 단순 납치가 아닌 더 연루된 이가 있는지, 이 모든 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은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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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제 강력 법죄자는 신상공개 바로 하고 가석방 없는종신형시키자 (영치금 면회금지 반성문 합의서 절대로 안됌 단 한달에 한번 국선변호사만허용) 아니면 사형 시키세요
우리도 이제 강력 법죄자는 신상공개 바로 하고 가석방 없는종신형시키자 (영치금 면회금지 반성문 합의서 절대로 안됌 단 한달에 한번 국선변호사만허용) 아니면 사형 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