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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불화설’ 진짜였나…데프콘이 직접 언급했다 ‘충격’

한아름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9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이하 ‘인력사무소’)에서 고정 직원이 된 모델 송해나와 함께 AOA 출신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자랑한다.

‘인력사무소’에서 소장을 맡고 있는 방송인 데프콘과 부장을 맡고 있는 방송인 이용진이 송해나와 초아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이용진은 자신의 아내와 초아의 친분을 공개한다. 이용진은 “초아가 제 아내와 친하다. 둘이서 자꾸 부업으로 뭐를 하려고 한다”며 “(초아가) 나보다 우리 아내랑 더 친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초아도 “가족 다 같이 여행도 가고 아들이랑도 친하다”라고 말하며 이용진 가족의 친분을 자랑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데프콘은 이용진을 보며 “네가 얘(초아) 꽂았니?”라고 지적하며, 채용 비리 의혹을 제기한다. 데프콘의 지적은 초아가 작성한 소개서로 일단락된다.

초아의 이력서를 읽던 데프콘은 “이력 중에 걸그룹 AOA 센터 출신이 있다”라며 화려했던 초아의 과거를 언급한다. 초아는 “이거는 약간의 논란이 있다. 내가 센터는 아니었고 메인보컬이었다. 센터는 설현이다”라며 ‘센터설’을 강력히 부정한다. 데프콘은 “그래서 그렇게 사이가 안 좋았구나”라며 그룹 내 불화설을 조성해 초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초아는 편의점 알바, 예식장 서빙, 휴대폰 판매, 판촉 아르바이트 경험을 자랑하며, 인력사무소에 무사히 취직한다. 데프콘, 이용진, 송해나, 초아는 한국인이 개발한 마라탕 브랜드와 직장인이 밀집한 곳의 숙성 고깃집에 출격한다.

한편, 아르바이트 난이도 최상급 중 하나로 꼽히는 고깃집 아르바이트에 나선 송해나와 초아의 인기투표가 즉석에서 이뤄진다. 인기투표 결과는 9일 오후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그룹 내 괴롭힘을 폭로하며 AOA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가해자로 지목된 신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디스패치’가 AOA 멤버들과 매니저들의 메시지 대화 내용과 녹취록을 보도했다. 해당 대화 내용에는 권민아의 ‘갑질’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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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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