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매드맥스’ 열풍 다시 일으킨다

조회수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복수의 여정에 뛰어든 주인공 ‘퓨리오사’와 새로운 빌런 ‘디멘투스’의 대립을 예고하는 압도적인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은 붕괴된 세상에도 풍요를 잃지 않았던 ‘녹색의 땅’에서 살아가던 어린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간 원흉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를 향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할 것임을 알려 기대를 증폭시킨다. 더불어 생존과 복수를 위해 머리카락마저 짧게 자르고 전사로 각성하기까지 ‘퓨리오사’의 서사 또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몰입감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퓨리오사’의 강렬한 눈빛과 모래사막 위 홀로 남겨진 ‘디멘투스’의 당황스러운 표정이 대비되면서 두 사람의 폭발적인 대립이 과연 ‘매드맥스’ 시리즈 특유의 질주 액션과 함께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기대감을 최고로 자극하고 있다.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친다. 강도 높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검은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고,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또 한 번 믿기지 않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전 세계에 다시금 ‘매드맥스’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5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yeonjuk@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종합] 랭킹 뉴스

  • 35년 만에...송강호, 역대급 대박났다
  • '최강야구' 정근우 "김성근 감독, 매년 징크스 몇 십 개씩 늘어나"
  • '수사반장 1958' 이제훈→윤현수 종영 소감 "따뜻했던 현장, 그리울 것"
  • 박명수, 지상렬X정준하와 그룹 '지하수' 결성 "음원은 내가..." (사당귀)
  • '용감한형사들3' 엄마 살해 후 아기 납치 사주까지...거짓말이 불러온 '참극'
  • '졸업' 정려원X위하준, 초밀착 '숨멎' 눈 맞춤 포착 '무슨 일?'

최신 뉴스

  • '전참시' 이상엽 "첫눈에 반한 여성과 결혼, 화장실 못 터서 스피커 설치"
  • '피식대학' 측, 지역비하 논란 공식 사과 "빵집·백반집 다시 찾아 고개 숙여.. 책임 통감"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비밀수업' 들킬 뻔.. 아슬아슬 "아찔"
  • "진실은 밝혀진다" 음주·뺑소니 의혹에도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이 한 말
  • 이상아, 사무실 무단침입 피해 고백 "딸과 쓰는 공간인데... 변기에 흔적이"
  • 멤버 전원 동시 '임신'...활동 중단 걸그룹, 충격 진실 밝혀졌다

금주BEST인기글

  • GTX 실패하고도 또 ‘출퇴근 혁명’ 노선 만든다는 정부…대체 왜?
  • 하루 4시간 근무에 500 버는 진짜 ‘신의 직장’은 여깁니다
  • ‘에루샤’ 명품보다 가치높다는 재테크…지금 시작해도 될까?
  • [주말엔 운동]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운동’해야 하는 이유
  • “아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판매량 1위 싼타페, 또다시 들려온 부족한 소식
  • “17년 전에…” 이천수가 국대 감독 ‘급물살’이라는 귀네슈 감독을 대놓고 저격했다
  • [날씨] 일요일 전국 맑은 하늘…한낮 30도까지 올라
  • 귀네슈, 국가대표팀 사령탑 부임설 축구협회 재차 반박…튀르키예 확인
  • 1초 만에 펴고 접는 원터치 ‘파라솔 겸 텐트’
  • BPA ‘제6회 체인 포트 아카데미’ 참석…AI 항만 논의
  • 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 5차 정기교육 참가자 모집
  • “진짜일까?” 착색된 흑드랑이까지 하얗게 만드는 화제의 비누

지금 뜨는 뉴스

  • 1
    결혼 3년 만에 파경...톱스타 부부,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해외 

  • 2
    '졸업' 정려원X위하준, 초밀착 '숨멎' 눈 맞춤 포착 '무슨 일?'

    종합 

  • 3
    "6세 아들과 목욕탕 못 가 슬프다vs본인에게만 귀엽지"...누리꾼 갑론을박

    해외 

  • 4
    '100억 건물주' 스타, 10명 모아봤다...부럽네요

    이슈 

  • 5
    "전처가 낙태한 아이, 내 애 아니었다"...충격 폭로한 男배우

    해외 

[종합] 랭킹 뉴스

  • 35년 만에...송강호, 역대급 대박났다
  • '최강야구' 정근우 "김성근 감독, 매년 징크스 몇 십 개씩 늘어나"
  • '수사반장 1958' 이제훈→윤현수 종영 소감 "따뜻했던 현장, 그리울 것"
  • 박명수, 지상렬X정준하와 그룹 '지하수' 결성 "음원은 내가..." (사당귀)
  • '용감한형사들3' 엄마 살해 후 아기 납치 사주까지...거짓말이 불러온 '참극'
  • '졸업' 정려원X위하준, 초밀착 '숨멎' 눈 맞춤 포착 '무슨 일?'

지금 뜨는 뉴스

  • 1
    결혼 3년 만에 파경...톱스타 부부,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해외 

  • 2
    '졸업' 정려원X위하준, 초밀착 '숨멎' 눈 맞춤 포착 '무슨 일?'

    종합 

  • 3
    "6세 아들과 목욕탕 못 가 슬프다vs본인에게만 귀엽지"...누리꾼 갑론을박

    해외 

  • 4
    '100억 건물주' 스타, 10명 모아봤다...부럽네요

    이슈 

  • 5
    "전처가 낙태한 아이, 내 애 아니었다"...충격 폭로한 男배우

    해외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