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골든글러브 니퍼트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송은범이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할지 이목이 쏠린다.
내일(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개막을 앞두고 트라이아웃이 진행된다.
2024 ‘최강 몬스터즈’ 트라이아웃엔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을 내뿜는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그중 단연 모두를 열광케 한 건 더스틴 니퍼트다. 현역 시절 괴물 투수라고 불리며 골든글러브와 MVP까지 석권했기에 그의 2024 최강 몬스터즈 합류 여부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또한 2010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송은범 또한 이번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현역 시절 못지않은 송은범의 피칭에 ‘최강 몬스터즈’는 감탄한다.
이번 트라이아웃 테스트에서는 포지션 별 맞춤 상황을 가정해 캐치볼을 진행, 지난 트라이아웃보다도 더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어느새 심사도 잊고 진심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한다고.
‘최강 몬스터즈’ 합류라는 꿈을 꾸며 전력 질주한 참가자들의 운명이 공개되는 ‘최강야구’는 내일(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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