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5월 극장가를 달굴 영화 ‘범죄도시4’가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정조준에 나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23만 37명을 기록했다. 예매율은 69.9%로 압도적인 1위다. 전작 ‘범죄도시2’의 예매율 21.1%, 예매량 6만 4476장을 엄청난 차이로 제친 것도 괄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전편 ‘범죄도시3’의 50.9%의 예매율, 22만 7093장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와 사이버팀이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시리즈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공식 초청되는 기염을 토해 국내 개봉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64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범죄도시2’가 132개국, ‘범죄도시3’가 158개국에 선판매된 데 이어 ‘범죄도시4’가 기존 시리즈의 판매 기록을 깨고 시리즈 최대 규모인 164개국 선판매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흥행 기록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댓글1
가라사데
압도적으로 강한 히어로에 굶주렷구나 정치계는 양아치당은 간파하고 국짐당은 몰랏다는게 이번 총선의 결과물이겟지? 강한 리더쉽과 양아치와는 결이 다른데 그걸 구별 못하는국민들...안타깝다 잘못던진표 때문에 가래로 막을껄 불도저 백대로도 못막을짓이엇고 그피해는 표를던진 당신들한테 돌아갈것이다 그래놓고 또 누구때문에 살기 어려워졋다는 소리는 빼자 최소한의 양심이 잇다면...부처도 예수도 그런당신을 돌봐줄 의무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