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배우 문지인이 예비 남편 김기리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18일 오후 7시에 공개 예정인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는 문지인이 결혼식 미팅 준비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시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위한 축구 연습 과정과 예비 남편 김기리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 등 24시간을 꽉 차게 사는 하루가 공개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문지인은 오는 5월 17일 코미디언 김기리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공개될 영상에서 문지인은 마지막 연극 공연을 앞둔 김기리를 위해 예쁜 꽃다발을 준비하고, 든든한 지원군인 배우 최강희의 도움까지 받아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그런데 그는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좌충우돌 시트콤처럼 재밌는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자신의 채널 ‘지인의 지인’을 개설한 문지인은 최강희, 고보결과 함께한 특별한 차박을 공개하고, 결혼 준비 과정의 A-Z까지 담을 것을 예고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tvN 드라마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15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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