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용준형과 열애를 인정한 현아가 무대로 돌아온다.
16일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 EP ‘Attitude’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매력을 뽐냈다. 솔로 가수 ‘탑티어’ 현아는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등 전방위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현아는 17일 오후 6시부터 앨범 컨셉 포토, 버티컬 클립 3부작을 하나씩 차례로 선보이며 23일에는 트랙리스트와 앨범 디테일 프리뷰를 올릴 예정이다. 5월 2일 대망의 발매일 전까지 앨범 샘플러, 뮤직비디오 포스터, 티저 영상 등 컴백 코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Attitude’는 새출발하는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뜻한다. 현아는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기획 등 앨범 전반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탑클래스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며 트랙별 퀄리티를 극대화했다.
2년 만의 컴백이자, 앳에어리어에서 내놓는 첫 앨범 ‘Attitude’는 5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현아는 2019년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하다 2022년 8월 계약을 종료하고 홀로 행보를 이어왔다.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새로운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앳에어리어는 현아의 옛 연인인 가수 던의 소속사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앳에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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