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강 몬스터즈’의 선수들이 스토브리그 결과에 희비가 교차된다.
15일(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선 2024 시즌 첫 시작부터 합류와 방출의 경계에 선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스토브리그 현장이 펼쳐진다.
박용택, 이대호, 이대은, 박재욱 등 지난 시즌 ‘최강 몬스터즈’를 굳건하게 이끌어 온 선수들은 장시원 단장이 있는 회의실에 활짝 웃으며 입장한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가치평가서를 받고는 스스로에게 감탄, 연봉 협상을 위해 장 단장에게 치열한 어필 경쟁을 벌인다고.
‘최강 몬스터즈’ 안에서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을 톡톡히 증명한 이들 중 최대로 연봉이 인상된 선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방출의 위기에 긴장하는 선수들도 연이어 등장한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 안에서 노조위원회를 결성한 장원삼, 송승준, 유희관이 올 시즌 ‘최강야구’에 계속 함께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처참한 성적을 받아 든 이들에게 장 단장은 “야구 선수로서 팀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 숙연해진 분위기 속 유희관은 급기야 눈물까지 보인다고.
과연 ‘최강야구’와 함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될 멤버와 방출된 멤버는 누구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최강야구’는 오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댓글2
단장의 건방지고 거만한 질문과 눈물 뽑아내는거 정말 아주 보기 힘들었다
송승준 씨. 하차시켜야 않을까요 재판유죄를 인정했는데. 3. 물론. 제작진이 결정하는 게 맞죠 하지만. 이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