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헤메코쇼’ MC 정혁과 송지효가 의뢰인의 사연에 분노한다.
유튜브 ‘헤메코쇼’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이하 ‘헤메코쇼’)는 MC 송지효와 정혁이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미용실을 창업하는 내용으로, 매주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과 일반인 사연자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관찰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10일) ‘헤메코쇼’의 특별한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송지효와 정혁은 한껏 들뜬 표정과 목소리로 ‘헤메코쇼’ 미용실에 첫발을 내디딘다. 이어 ‘헤메코쇼’ 미용실을 찾은 두 명의 게스트가 차례로 등장한다. 베일에 감춰진 첫 번째 손님은 스타일링을 받던 도중 “내가 살아있는 사람 같긴 하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고, 정혁 역시 “이 느낌이 맞냐”며 고개를 갸우뚱해 폭소를 안긴다.
끝으로 두 번째 의뢰인의 놀라운 사연과 성공적인 메이크 오버를 암시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구랑 전 애인이 사귀게 됐다”는 의뢰인의 말에 송지효와 정혁의 의지가 불타오른 것. 두 사람의 뜨거운 열정으로 변신에 성공한 의뢰인은 “진짜 다른 사람 같아요”라고 생생한 소감을 덧붙인다.
한편, 아시아 6개국에 동시 방영되는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는 4월 13일 첫 공개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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