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옥주현이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먹방은 물론 절친들과의 우정을 과시해 이목을 끈다.
8일 옥주현은 자신의 채널 ‘눙주현’을 통해 지난 3월 진행한 생일파티 현장이 담긴 ‘생일돼잔치’ 영상을 공개해 행복한 에너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3월 20일 생일을 맞아 절친들과 먹방 파티를 즐겨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옥주현은 생일날 아침부터 절친인 배우 조승우에게 축하 전화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승우 오빠가 유튜브에서 자신의 얘기는 한마디도 안 하냐고 그러더라”라고 언급하며, 의도치 않게 조승우를 섭섭하게 만든 일을 털어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함께 작업하며 친해진 배우들과 생일 기념 먹방 파티를 펼쳐 시선이 집중됐다. 먼저 옥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장에서 서프라이즈 파티의 주인공으로 꼽혀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김소향, 윤사봉, 손의완, 윤소호, 박민성과 14인분 이상의 곱창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옥주현은 곱창 파티에서 멈추지 않고 다른 날 2차 샤브샤브 생일파티도 개최, 이은율, 윤사봉, 김지선과 케이크 커팅식도 가지는 등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옥주현은 조승우부터 이진, ‘마리 앙투아네트’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생일파티를 보냈는데, 영상을 통해 따뜻한 추억을 공유하며 잔잔한 힐링을 전했다.
한편, 2024년 생일파티로 행복한 웃음을 전한 옥주현은 현재 디큐브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채널 ‘눙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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