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뭉쳐야 찬다3’ 김남일이 김동현이 자신의 전화를 일부러 안 받았다며 대환장 비밀 폭로전을 펼친다.
7일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안정환호의 모든 것을 기록한 ‘2024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기록에는 어쩌다벤져스의 훈련 근태부터 안 감독도 몰랐던 어쩌다벤져스의 사생활과 특급 비밀까지 낱낱이 담겨있어 큰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어쩌다벤져스의 맏형 김동현은 비밀노트로 인해 훈련 참석률 0%와 김남일 코치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여기에 김남일 코치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은 것이라는 ‘연락 잠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며 뜨거운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급기야 안정환 감독은 “김동현은 독일 A매치가 마지막이다”라며 김동현에게 청천벽력 같은 폭탄선언을 투척해 김동현이 ‘고별방송’ 위기에 처하며 아수라장이 됐다고.
뿐만 아니라, 김동현과 무려 21살 차이가 나는 막내 이준이 선수가 “제일 눈치 주는 선수는 맏형 ‘김동현'”이라고 깜짝 폭로하며, 중학생 시절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던 사연까지 공개해 김동현의 수난 시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별방송’ 위기에 놓인 김동현을 둘러싼 폭로전의 진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3’는 7일(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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