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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이태곤, 결혼하고 싶어했는데…결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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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겸 CEO 이태곤(46)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결혼까지 생각했던 과거 연인을 회상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출연한 배우 겸 3년 차 CEO 이태곤이 일상을 공개하며 절친한 배우 박정철(47)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해당 방송에서 이태곤은 대학교 재학 당시 많은 아르바이를 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라며 호프집부터 이삿짐센터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아르바이트 한 번 안 해봤을 것 같은 이미지와 상반되는 그의 과거에 귀추가 주목된다.

낚시용품 회사 겸 매니지먼트 회사 CEO인 이태곤은 직원 급여 이체부터 관리비 납부,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직접 하며 전문적인 CEO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안정적인 미래와 노후를 꿈꾸며 사업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히며 “내가 버는 수입은 회사에 다 투자한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이태곤은 퇴근 후 절친한 배우 박정철을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박정철이 “소개팅한 건 어땠어?”라고 묻자 이태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박정철은 이태곤에게 “여성호르몬 많아졌다”, “할머니 같은 소리한다”라며 촌철살인 발언과 폭로를 이어간다.

이태곤은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던 중 “여자들이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다”며 “내가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거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그는 “결혼까지 생각한 여성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태곤은 “계란국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태곤이 상대 여성과 결혼하지 못하고 결별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태곤의 일상과 독특한 과거 일화가 담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은 오는 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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