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트와이스 멤버 나연(28)이 ‘타미 진스 게임즈’ 컬렉션에서 새내기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4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는 앰배서더 트와이스 나연과 진행한 ‘타미 진스 게임즈’ 컬렉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연은 타미 힐피거가 스포츠와 대학 문화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프레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나연이 착용하고 등장한 다양한 블록 코어룩은 나연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나연은 ‘타미'(TOMMY)라고 적혀있는 파란색 농구 유니폼을 착용해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잔디 위에 앉아있는 나연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켰다.
빨간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나연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어깨가 완전히 드러난 원피스는 나연의 마른 체구를 실감케 했다. 빨간색과 대비를 이루는 남색 모자를 쓴 나연은 시선을 아래로 내려 나른한 매력을 자랑했다.
나연은 ‘타미 힐피거’의 상징인 청바지 위에 누워 화면을 응시했다. 청바지 위에 누운 나연은 화면을 위로 올려다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분홍색을 띄는 화장을 하고 등장해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타미 진스 게임즈’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한 애슬레저 클래식으로 지난 1996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하계 올림픽을 기념한 ‘인터내셔널 게임즈’ 캡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타미 힐피거 측은 “스포츠 경기는 한 해의 문화적 동향을 좌우한다. 그리고 2024년은 놀라운 한 해가 될 것이다”며 “우리는 스포츠 선구자들과의 협업, 브랜드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국의 아이콘을 재창조하는 작업의 여정을 쌓아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연이 착용한 타미 진스 게임즈 컬렉션은 타미진스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H패션몰 그리고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타미 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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