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강부자가 백일섭 부녀와 만나 백일섭에게 일침을 가한다.
TV조선 리얼 가족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선 강부자가 백일섭의 딸 백지은의 가게를 찾아 백일섭 부녀와 만난다.
백일섭의 절친인 강부자는 백일섭 딸의 가게를 찾았고 백일섭과 강부자는 서로 애정을 과시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잠시 후 강부자의 쉴 틈 없는 ‘팩트 폭격’에 백일섭 부녀는 진땀을 흘렸다. 강부자는 “왜 이런 딸을 그동안 멀리하고 살았어?”, “졸혼이 너 때문에 처음 생긴 말이야”라며 백일섭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뿐만 아니라 백지은에게는 “7년 만에 만난 아버지를 두고 이민을 가?”라며, 예외 없는 쓴소리를 쏟아냈다고.
그런가 하면, 강주은과 최민수는 ‘대디&마미’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계획한다. 강주은은 “(결혼) 55주년이 오고 있다”라며, “아주 멋진 장소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면 어떨까 싶다”라고 최민수에게 제안했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채 55년 만에 다시 치러지는 강주은 부모님의 ‘설렘 가득’ 결혼식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스트롯3’의 진선미 완전체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첫 예능 출격에 나서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4월 3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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