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멤버 제아가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26일,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이하 ‘아우라’)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공개했다. 아우라는 “풍부한 감성과 실력을 갖춘 제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우라는 “제아가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제아의 새로운 음악 활동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제아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제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활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를 가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의 OST에 참여했다.
제아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프로젝트 ‘야오키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지난 2022년 공개된 리디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 OST ‘노바리 엘스’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제아는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쇼케이스 MC, 예능 프로그램 ‘논스톱 하숙’ MC로 활약하고 있다.
친근함과 유쾌한 입담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제아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제아는 지난 2006년 3월 2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한 이후 약 18년간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우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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