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그룹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여행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이하 ‘메리고라운드’)는 “카라의 첫 번째 완전체 여행 리얼리티 예능 ‘나만 없어, 카라’를 론칭한다”라며, 카라의 리얼리티 출연 소식을 전했다.
메리고라운드는 “코타키나발루를 배경으로 한다”며 “‘나만 없어, 카라’에서 멤버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서로를 향한 끈끈한 우정과 진심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할 전할 예정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을 맡은 메리고라운드 김헌주 PD는 “카라의 성공적인 15주년 컴백을 기념하는 이번 여행은 다섯 멤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모두 함께 가는 여행의 순간을 담아냈다. 꾸미지 않아도 서로를 위한 마음이 가득한 카라 멤버는 그 어떤 여행 예능보다 소중하고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기쁨과 눈물이 함께한 카라의 첫 번째 완전체 여행을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독점 방영되는 ‘나만 없어, 카라’는 신생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가 제작한 여행 리얼리티 예능으로 데뷔 15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걸그룹 카라의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총 8부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07년 3월 29일 데뷔했으며, 노래 ‘미스터’, ‘허니’, ‘루팡’, ‘숙녀가 못돼’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2년에는 노래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를 발매해 여전한 화력을 입증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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