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현아와 연애를 인정한 가수 용준형이 새 앨범 ‘뷰티풀 디스토피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가수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 메이드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새 앨범 ‘뷰티풀 디스토피아'(Beautiful Dystopia)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용준형은 포근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용준형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포즈와 제스처 취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용준형 주위를 감돌고 있는 은은한 아우라는 그만의 나른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꽃 소품은 독특한 분위기를 더하며 이목을 끈다.
‘뷰티풀 디스토피아’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폴 인투 블루'(Fall Into Blue)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 ‘뷰티풀 디스토피아’에 수록된 다채로운 곡은 용준형만의 음악적 개성과 능력치를 입증할 예정이다.
용준형의 새 앨범 ‘뷰티풀 디스토피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1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가수 현아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루 뒤인 지난 1월 20일 용준형은 유료 팬 커뮤니티 메시지를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봤으면 좋겠다”라며 현아와의 연애를 인정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현아의 소속사는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블랙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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