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에서 함께 이찬원의 정신 승리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6일(수)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역대급 정신 승리를 이룬 두 사람의 ‘극과 극’ 인생이 다뤄질 예정이다. 최악의 자기 파괴적 정신 승리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 예고된 가운데,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가 공개된다. 그리고 자기 발전적 정신 승리로 최고 배우가 된 인물의 전혀 다른 이야기를 통해 이들이 같은 본성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이끌어낸 결정적인 한 끗 차이가 야기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조명한다.
이런 가운데, ‘최고의 배우가 된다’라는 끊임없는 자기 암시를 통해 정신 승리한 배우의 감동 실화가 공개됐다. 이 배우 어린 시절 온 가족이 차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고, 심지어 친구 집 옷장에서 얹혀 살기도 했다. 보는 오디션마다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던 이 배우가 훗날 수백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대배우가 된 비결은 무엇인지 파헤친다. 실명이 공개된 것만으로도 ‘한끗차이’ 촬영 현장을 들석이게 만든 ‘촬영장 사고뭉치’는 과연 누구일지, 6일(수) 저녁 8시 40분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로트 황태자’ 이찬원 또한 정신 승리했던 자신의 일화를 고백했다. 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당시 너무 고생한 탓에 몸무게가 14kg이 빠졌다”라며,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회상했다. 또,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돈을 빌렸던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놓았다. ‘찬또배기’ 이찬원이 어머니에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사자의 입으로 직접 듣는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 그리고 수백억 몸값의 ‘촬영장 돌+아이’ 배우의 실화를 통해 짚어보는 역대급 정신 승리 이야기는 오는 6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E채널 ‘한끗차이’에서 공개된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프로그램 ‘한끗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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