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크라임씬 리턴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2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의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신입 플레이어로 똑 부러지는 활약을 보여줬던 그는 “정말 재밌게 시청했던 ‘크라임씬’ 시리즈에 플레이어로 출연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면서 “내가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제작진분들과 함께 출연하신 선배님들 덕분에 더 몰입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고, 감사했다. 다시 또 꼭 만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많은 응원과 사랑으로 ‘크라임씬 리턴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며 “‘크라임씬 리턴즈’는 마무리되었지만, 아이브 안유진으로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활동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 중이다.
오는 3월 9일과 10일에는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로 팬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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